

DPWH의 홍수 통제 프로젝트 현황
2026년 예산 및 정책 방향
2026년 DPWH의 홍수 통제 예산과 관련해 중요한 변화가 있습니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2026년 국가예산에서 홍수 통제 프로젝트 예산을 전액 삭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비정상적이고 문제가 있는 예산 항목을 제거하기 위한 행정부 차원의 조치입니다.
다만 대통령은 "홍수 통제 사업 자체를 중단한다는 뜻은 아니다" 라고 명확히 했습니다. 2025년 예산 중 아직 집행되지 않은 3,500억 페소가 남아 있어 공사는 계속될 것이며, 대신 집행의 적정성, 시공의 정확성, 설계의 적합성을 보장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하자가 있는 프로젝트의 수리·보완 비용은 시공사가 부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상원의장 프란시스 "치즈" 에스쿠데로는 DPWH의 2026년 예산안(P8,813억 페소)에서 홍수 통제 관련 2,508억 페소를 삭감하고, 이를 보건·교육·식량 생산에 재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 추진 중인 프로젝트
예산 삭감에도 불구하고 실제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 중입니다.
•이사벨라주 나부안 홍수 통제 구조물(2구간): 355.6m 규모로, 2026년 2월 일정보다 앞당겨 준공되었습니다.
•다구판시 홍수 저감 프로젝트: 2026년 6월 완공을 목표로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마낭가강 홍수 저감 구조물(세부): 2026년 7월 31일 완공 예정으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직접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팜팡가강 상류 공사: 제방 강화와 침식 방지를 위한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또한 DPWH는 전국 416개 홍수 통제 프로젝트에 대한 전면 점검 및 감사를 2026년 1분기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올해는 새로운 홍수 통제 프로젝트를 시작하지 않고, 미완성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엘리살디 "잘디" 코(Elizaldy "Zaldy" Co) 의원 근황
신원 및 주요 혐의
잘디 코는 전 아코 비콜(Ako Bicol) 당선 의원으로, 하원 예산위원장을 지냈습니다. 그는 오리엔탈 민도로주의 도로 제방(Dike) 프로젝트를 둘러싼 비리 및 횡령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플런더(국고 횡령) 혐의로는 봉 레빌라 주니어 전 상원의원, 징고이 에스트라다 현직 상원의원과 함께 피소되었습니다.
해외 도피 및 체포
•2025년 7월: 치료 목적의 여행 허가를 받아 필리핀을 떠났습니다.
•2025년 11월 21일: 반부패 법원(Sandiganbayan)이 체포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2026년 4월: 체코 프라하에서 불법 체류 혐의로 체포되었다는 보도가 나왔고, 마르코스 대통령은 그의 송환을 약속했습니다.
•이후 체코 당국의 구금에서 풀려나 프랑스에서 정치적 망명을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신 근황 (2026년 7월)
2026년 7월 현재, 필리핀 당국은 여전히 잘디 코를 추적 중입니다. 반부패 법원은 그를 6개월 이상 체포하지 못하자 그의 비리 사건을 일시적으로 "보관(archive)" 처리했으나, 이는 사건의 종결이 아닌 일시 중단이며 체포 시 즉시 재개됩니다. 말라카냥궁은 "잘디 코를 찾아야 할 의무를 소홀히 하지 않겠다"며 그가 매우 중요한 증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청문회 진행 상황
상원 블루리본 위원회 조사
상원 블루리본 위원회는 홍수 통제 비리 스캔들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소환장 발부: 위원회는 잘디 코를 포함한 12명에게 증언 소환장을 발부했습니다. 소환 대상에는 마누엘 보노안 전 DPWH 장관, 마리오 리파나 COA 위원, 트뤼그베 올라이바르 전 교육부 차관 등이 포함됩니다.
•증인 보호: 전 DPWH-불라칸 엔지니어 헨리 알칸타라는 증인 보호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상원 custody에 있습니다.
주요 증언 및 논란
•2026년 6월: 잘디 코의 전직 경호원 18명이 플런더(횡령) 혐의와 관련해 증언했으나, 라피 툴포 상원의원은 이들의 증언에 모순과 허점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같은 달, 코의 전직 경호원들이 키코 팡길리난 상원의원을 홍수 통제 비리와 연관 짓는 듯한 발언을 하자, 팡길리난 의원은 이들을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향후 전망
•마르코스 대통령은 잘디 코의 폭로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JV 에헤르시토 상원의원은 코를 필리핀으로 "무사히" 송환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라고 지적하며, 일부 세력이 그의 귀국과 증언을 원하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어윈 툴포 상원의원은 코가 귀국하는 대로 블루리본 위원회의 조사를 조속히 마무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대통령: "홍수 통제 예산은 전액 삭감! 하지만 공사는 계속합니다. 남은 3,500억으로..."

나레이션: "416개 프로젝트 전면 점검 중! 새 사업은 NO, 미완성만 마무리!"

2025년 7월: "치료 목적 여행입니다!" (속마음: 플런더 혐의에서 도망쳐야지...)

상원의원들: "증인 보호 준비 완료!" "송환 약속!" "조속히 마무리!" ...빈 의자: "(침묵)"